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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역비용의 구분
(1) 국내비용 : 화물이 출항하기 전 국내에서 발생되는 비용
- THC (Terminal Handling Charge ;터미널 화물 처리 비용) - 터미널에서 화물이 처리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비용
- 컨테이너 선적, 양하 비용
- 컨테이너 이동비용
- 기타 부가적인 수수료
- WHG (Wharfage ; 부두이용료) - 컨테이너 터미널의 시설, 크레인이나 CY 등 컨테이너 터미널 시설 사용에 대한 비용
- SEAL (Container Seal Charge ; 씰비용) - 컨테이너를 잠구는 도구 (일련번호가 있기 때문에 선사에 서류마감 시 컨테이너 번호와 함께 기입해주어야 함)
- DOC (Document Charge; 서류 발급 비) - 서류작성 및 처리에 대한 비용( B/L, 선적서 등)
- CLC (Customs Clearance Charge; 통관수수료) - 통관 시 발생하는 비용
- PSS (Peak Season Surcharge; 성수기 할증료) - 성수기 물류비용 인상 시 발생되는 비용, 성수기 할증료
- TRC (Trucking Charge; 내륙운송료) - 운반기사가 컨테이너를 수취해 화물을 적입 후 컨테이너 터미널까지 운송할 때에 발생하는 비용
- HDC (Handling Charge; 화물 처리 비용) - 화물을 다루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업비용
(2) 해상운임 : 출항 이후 운송시 발생되는 비용
- O/F (Ocean Freight; 해상운임) - 해상운송에 대한 비용
- BAF (Bunker Adjustment Fee; 유류 할증료) - 국제유가상승 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유가에 대해 붙이는 할증료
- LSS (Low Sulphur Surcharge; 저황황유 할증료) - 국제 해사기구에서 발표된 규정에 따라 2020년 01월부터 모든 해상 운송 수단은 연료로 사용되는 황 함유량을 0.5% 이하로 제한하도록 규정, 선사에서는 황 함유량이 낮은 저황황유를 사용하기 위해 비싼 연료를 사용하게 되므로, 그로 인한 손실을 막기 위해 부과하는 할증
(3) 현지비용
- CCC (Container Clearance Charge; 컨테이너 청소비용) - 다음에 컨테이너를 이용할 화주들을 위해 컨테이너를 청소하는 비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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